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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0 17:21
[eBusiness] 일본 국민의 80% 이상이 익숙한 QR코드...
 글쓴이 : hereis
조회 : 9,570  

[글=이광진]일본에서는 80%이상의 국민들이 익숙하다는 QR코드가 왜 한국에서는 이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가? 이것은 일본의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유선인터넷으로만 보면, 무서운 속도로 ADSL이 활성화 되던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여전히 10배 이상 느린 인터넷인 ISDN을 사용했었다. 대신에 일본은 유선인터넷을 포기하고 무선인터넷을 선택했다.
 
NTT도코모의 i모드는 일본 내에서 성공한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월드가든(Walled garden) 형태의 휴대전화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네트워크 비용 부담 때문에 활성화 시키지 못했었지만 일본은 휴대전화 인터넷 활성화를 통해 관련 서비스가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돼 있는 상태다.
 
QR코드는 일본의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 사례 중 하나다. 일본에서는 QR코드가 웹사이트 링크, 프린트, 결제, 연하장, 명함, 광고, 지도 서비스 등에 널리 이용 되고 있다.
 
신문사로는 국내에서는 경향신문이 처음 도입했으며, 두 번째로 포커스신문사가 도입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 Code의 약어이며,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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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R코드>
이는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보여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텍스트 및 사진, 영상콘텐츠, 위치정보들을 이 QR코드 안에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QR코드를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으로 인식을 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QR코드가  한국에서 존재하지 않던 서비스는 아니다. 카메라폰이 확산될 즈음 도입은 했지만 활성화 되지는 못했다.  한국에서는 아이폰, 갤럭시A 등의 스마트폰 확산을 통해 QR코드란 것에 대한 존재를 조금씩 인식 하고 있으며, 최근 광고 지면(삼성증권, 현대증권), 영화, 서울시 시정안내, 모바일게임 등에서 도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